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마루베니 종합상사가 리투아니아 소재 블록체인 프로젝트 위파워(WPR, 시총 487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위파워의 블록체인 기반 전력 거래 플랫폼의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위파워는 표준화된 디지털 전력 구매 계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풍력 및 태양열 발전소에서 보다 쉽게 전력을 구매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WPR은 현재 3.12% 내린 0.0069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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