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최근 코인거래소 신고 요건 등을 개편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현재 TF가 집중적으로 살피는 항목 중 하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란 대주주가 금융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정부가 주기적으로 따져보는 절차다. FIU는 이를 통해 코인거래소 사업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주주의 불법행위를 막고 이용자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편된 요건은 내년 10월부터 진행될 코인거래소 갱신 신고 항목에 포함될 전망이다. 다시 말해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등 기존 거래소들의 향후 영업 여부를 결정할 기준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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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코인거래소 대주주 적격성 심사 추진
2023.09.22 (금)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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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3.09.23 01:30:42
정보 감사합니다
난나일뿐
2023.09.22 14:31:07
좋은기사감사합니다
피피
2023.09.22 09:39: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