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현지 의원 클라이드 바넬(Clyde Vanel)이 "뉴욕주 디지털화폐 태스크포스 팀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경제의 균형을 잡는 동시에 뉴욕 투자자와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뉴욕주 디지털화폐 TF팀은 적절한 블록체인 산업 규제 방안을 고안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어쩌면 전 세계 규제 당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들은 디지털화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6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TF팀은 13명으로 구성되며 6명은 하원이, 7명은 뉴욕주지사가 직접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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