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경제 미디어 차이신(财新)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출국금지를 당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중국 인터넷 금융 리스크 전문 단속반이 불법 자금모집, 자금세탁, 음란물·도박 연루 등 혐의로 공안기관에 저스틴 선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이어 "저스틴 선이 워런 버핏과의 오찬 경매에서 낙찰받은 이후부터 규제 당국이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코인니스는 해당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한 후 향후 후속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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