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대표 종합상사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가 비트플라이어 블록체인(bitFlyer Blockchai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주택 임대 계약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스미토모상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면, 주택 임대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위·변조를 방지하며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앞으로, 임대인이 주택 방문 예약, 계약 체결, 입주 절차 진행, 비용 지불, 계약 갱신 등을 원스톱으로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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