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파이(GameFi) 분야('X to Earn'라고도 칭함)의 시장 동향과 기대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LBANK가 지난달 재개한 올해 첫 런치패드(Launchpad) PINs(Chat to Earn)는 불장일 때 상승폭이 1600%에 달했다. 오늘(14일) LBANK는 올해 두 번째 런치패드를 시작했으며, 게임파이(GameFi) 영역의 프로젝트인 MetaExpand (UMM)이다. 해당 런치패드의 스냅샷 시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LBANK(엘뱅크)가 오늘 발표한 두 번째 런치패드(Launchpad) 역시 게임파이(GameFi)와 관련된 메타버스 생태계 저층 인프라인 MetaExpand(UMM) 이다. 자사를 기반으로 개발된 ‘Jurassic Virus’풀체인(full-chain) 게임은 플레이어가 복잡한 메타버스에서 탐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GameFi(X to Earn)는 아직도 전망있나?
주요 업계 프로젝트인 YGG의 큰 상승세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유가랩스(Yugalabs), GALA, 오아시스(Oasys)와 같은 유명 프로젝트들도 새로운 게임 제품과 웹3 프로젝트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게임파이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또한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가 게임파이(GameFi) 분야에 적극 참여해 관련 토큰을 신속하게 상장시키고 있다. 일부 급등한 토큰중에는 Bitget(비트겟)과 LBANK(엘뱅크)에 상장된 Typeit과 LBANK에 상장된 PINs가 포함된다.
@Rocky_Bitcoin과 같은 일부 KOL(인플루언서)들은 게임파이가 다가오는 웹3 주기에서 중요한 키포인트 중 일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Rocky_Bitcoin은 상반기에 GameFi의 발전을 쿠알라룸푸르를 찾아 직접 현지에서 조사하고 올 하반기에 GameFi(게임파이)가 폭발적으로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결론지었다. 자본 수익률과 게임 개발 주기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는 해당 분야에 진입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보여진다.
최근 거래소 상장 상황은?
일부 공격적인 거래소 이미 GameFi(게임파이) 토큰을 대규모로 상장하기 시작했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로 일부 좋은 프로젝트들만 상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KUCOIN에서 선보인 메타메차(MetaMecha)는 20%, 비트겟(Bitget)과 LBANK(엘뱅크)에 상장된 TYPE은 1322% 급등했고, LBANK(엘뱅크)에 상장된 핀스(PINs)도 현재까지 1600%의 상승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주요 거래소는 엄격한 심사와 선별을 거치기 때문에 이러한 거래소에 올라 있는 게임파이(GameFi) 토큰은 일반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거나 더 나은 마켓(Market) 전망을 갖고 자금을 유치하기 비교적 용이하다. 반면 상폐 빈도가 지나치게 높은 거래소는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MEXC에 상장된 프로젝트 중 Rainbow Token(RBW)는 169%의 상승을 보였지만 다른 일부 토큰은 대거 폭락을 기록했다. 예를 들면 Eternal World(ETL), Wrapped Moxy(WMOXY)와 BitCoin Battle(BBC)은 최대 50%의 하락을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최근 게임파이(X to Earn) 토큰이 빈번하게 상장되고 대부분 좋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높은 리스크 때문에 투자자는 충분한 연구와 리스크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한다.
다음은 게임파이(GameFi) 투자를 고려할 때 면밀히 고려할 요소이다. 첫 번째는 가격 변동성으로 GameFi는 아직 새로운 분야이므로 가격 부분에 상당한 변동이 보여 질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규제 환경이다. GameFi 토큰은 상대적으로 규제를 받지 않는 환경에서 운영되므로, 이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 세 번째는 커뮤니티 및 생태계로 강력한 커뮤니티 지원 및 파트너십은 GameFi 토큰의 잠재적 가치 상승 잠재력을 평가하는 데 필수이다. 네 번째는 실용성으로 고유한 가치 제안이나 게임 메커니즘을 가진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관심을 끌기가 더 용이하다. 마지막으로는 Launchpad(런치패드) 프로젝트이다. TYPE이나 PINs와 같은 거래소에서 최초로 상장되는 프로젝트는 종종 더 낮은 잠재적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LBANK(엘뱅크)의 PINS Launchpad는 1600%의 상승폭을 달성했으며, 이는 거래소가 해당 토큰에 대한 초기 추진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임파이(GameFi) 투자는 상단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철저한 연구와 리스크 평가가 필요하다. 최근 거래소에 상장된 GameFi 프로젝트의 시장 성과를 자세히 분석하고 성장 가능성 여부를 평가하여 하단 내용의 결론을 내렸다.
주요 거래소들은 지난 두 달 동안 게임파이(X to Earn) 토큰을 더 자주 상장하기 시작했으며, 아래는 지난 두 달 동안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GameFi 토큰과 그들의 성과이다:
여기서 LBANK의 첫 번째 런치패드(Launchpad) PINs 결과를 살펴보면, LBANK의 이번 UMM에 참고용이 될 것이다. PINs Network의 토큰인 PINs의 런치패드 이후 가격이 1600%나 상승했다. 런치패드에 참여한 초기 투자자는 최대 16000달러의 수익을 보았으며, 이번 개별 하드 캡은 1000달러로 책정된 바 있다. 소셜 메타버스 프로젝트(Chat to Earn)로서, 사용자들은 트위터(twitter)에서의 좋아요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PINs에서 획득한 NFT 펫 Noki를 사육할 수 있다. 현재 PINs에는 이미 14.1K 팔로워가 존재하며, 최근 몇 일 간 포스트당 조회 수는 50K 이상, 좋아요는 6K에 육박한다. 가격 과대광고를 제외하고, 이와 같은 X to Earn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많은 수의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고자 한다. 반면 LBANK 거래소의 최신 런치패드(Launchpad) UMM 토큰도 비슷한 플레이(Play)를 하고 있다. “Jurassic Virus” 게임에서 사용될 토큰은 $UMM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하다.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에 사용 가능하지만, 성공적인 게임 상호작용 후에만 $UMM으로 재스왑 가능하다.
위의 데이터 성과와 GameFi(X to Earn) 분야 중 런치패드(Launchpad) 프로젝트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여전히 게임파이 프로젝트가 하반기 중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특히 런치패드의 프로젝트 참여가 더욱 가치 있는 만큼, 이번 LBANK 런치패드의 MetaExpand가 다크호스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또한 투자자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분야에 맞게 시장의 변동성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는 GameFi(X to Earn) 분야에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