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웨덴 암호화폐 거래소 퀵비트(QuickBit)에서 이용자 30만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퀵비트 측은 "외부 기술 파트너 업체가 보안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폴 비스쇼프는 퀵비트에서 이용자 데이터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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