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는 최근 PINs Network 프로젝트의 Initial Exchange Offering (IE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해당 런치패드는 총 34,587명의 참여자로부터 총 51,556,343 USDT의 투자를 유치시켰다.
올초 CMC 데이터에 따르면 엘뱅크(LBank)는 4.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물(Spot) 거래량 기준으로 5위에 랭킹됐다. 또한 MEME 코인 분야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다지며 크립토 생태계 내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PINs Network 프로젝트의 런치패드의 참가 조건은 사용자의 일일 평균 보유량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한도가 결정됐다.
엘뱅크는 이번 런치패드를 통해 거래소의 현물, 선물 및 스테이킹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엘뱅크(LBank) 파운더는 "엘뱅크 사용자 커뮤니티는 우리 운영의 핵심"이라면서 "$PINS 런치패드를 통해 엘뱅크 사용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런치패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용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다"면서 "추후 $PINS 상장 관련 이벤트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