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 19일 보도에 따르면 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 창시자가 블록스트림 CSO 샘슨 모우와 함께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워런 버핏과의 오찬에서 버핏이 암호화폐를 지지하도록 설득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는 기술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에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찰리 리는 "저스틴 선(트론 창시자)의 목표는 주류 언론에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은 워런 버핏이 주최한 자선 오찬 경매에 사상 최고가 4,567,888 달러(약 54억 원)를 들여 낙찰, 오는 25일 샌프란시스코의 한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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