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근 나스닥 마켓 기술(Market Technology) 총괄 라스 오터스가드(Lars Ottersgard)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것과 기존 금융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핀테크 업계들은 현재 금융 시스템의 비용 절감에 블록체인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재평가에 들어갔다"며 "현재는 보편적으로 블록체인 도입에 따른 비용이 이익보다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스위스 금융 기업 UBS AG의 전략 투자 총괄 하이더 제프리(Hyder Jaffrey)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이 실현되기 까지는 3~5년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며 "그 이유는 블록체인 도입에는 시장의 완전한 탈바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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