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ash247 1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물류 서비스 기업 쉽체인(ShipChain)과 GPS(위성항법장치)·NFC(근거리무선통신) 기반 위치 추적 서비스 업체 GTX가 파트너십을 체결, NFC 블록체인 화물 추적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 쉽체인은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추적하기 위해 GTX의 NFC 스마트 태그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태그는 스캐너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고객이 설정한 간격과 지속 시간에 따라 온도를 기록한다. 존 모나크(John Monarch) 쉽체인 CEO는 "이제 음식의 퀄리티, 온도 기록, 위치, 취급 담당자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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