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는 콴텍과 토큰증권(ST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콴텍은 고객의 자산을 인공지능(AI)으로 운용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금융투자 플랫폼 기업이다.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코스콤에서 운영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2019년 2월부터 코로나 사태,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3년 넘게 수익률 1등을 달리고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형 은행 및 증권사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또 지난해 4월에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앱을 출시하여 채 1년도 안되어 6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스카이플레이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파라다이스와 오션헌터를 포함하여 약 10개 이상의 캐주얼 및 미드코어 장르 게임을 퍼블리싱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 서비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초개인화된 AI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상옥 스카이플레이 대표는 "콴텍의 자산 운용 AI과 스카이플레이 블록체인기술 협력을 통하여, 양사의 특장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해외 시장 개척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해외투자유치에 시너지를 발휘하여, 양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