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모건 스탠리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USDT로 BTC를 구매하는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반면 중국 위안화, 달러를 사용한 거래 건수는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의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신규 투자자가 아닌 기존 투자자가 견인했음을 시사한다고 모건 스탠리는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USDT로 BTC를 구매한 비중은 올해 최대 80%를 기록했으며, 최근 약 68%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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