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최근 애널리스트들과의 전화회의에서 "페이스북의 '리브라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단기적인 위협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7년 동안 블록체인에 대해 얘기했지만, 거의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지금부터 3년 후 리브라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며, 이 문제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미 다이먼은 "우리는 경쟁을 개의치 않으며, 어떠한 새로운 서비스도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P 모건은 지난 2월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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