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대형 마이닝 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인식 수준은 커뮤니티를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며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할 것이라고는 하나, 왜 오르고 또 언제 오르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심지어 터무니없게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98%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며 "비트코인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거듭하면서 시장 점유율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