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지닥이 코인 발행사에 상장 유지 비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량이 적은 코인 발행사들에게 상장 폐지 전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는 명목으로 기술 지원비를 거둔 것이다. 지난해 11월 A코인 발행사는 지닥으로부터 상장 폐지를 예고받은 뒤 개선안을 보냈고, 거래소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거래소는 기술 지원비라는 새로운 비용 5000만원을 요구했다. 해당 발행사 관계자는 "기술 지원비라고는 하지만 그 비용을 내지 않으면 상장 폐지가 되는 것이므로 일종의 상장 유지비인 셈"이라고 말했다. 지닥 측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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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피 너머 '기술지원비'…거래소, 코인회사에 "5천만원 안내면 상폐"
2023.08.03 (목)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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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1.26 18:34:33
기사 감사합니다!
제이슨리
2024.01.24 07:29:2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JOON0531
2024.01.23 16:53:34
감사합니다~
블루레인
2023.08.04 01:05:42
잘봤어요~
엠마코스모스
2023.08.04 00:22:52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