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미디어 나이지리아 더네이션에 따르면, 최근 현지 중앙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나이지리아에서 암호화폐 거래는 불법이다. 관련 규제도 미흡한 상황"이라며 "따라서 투자자들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현지 암호화폐 투자자들 중 16%가 암호화폐 관련 사기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관련 사기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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