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심화되고 있지만 베네수엘라,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국가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P2P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s)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기준 지난 1주일 간 칠레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약 1억 9,400백만 페소(약 3억 3,700만원), 브라질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10억 헤알(약 3,154억 원), 콜롬비아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5월 첫주 기록한 최대 거래량인 15억 페소보다 6배 이상 높은 91억 페소(약 33억 6,100만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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