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DASH, 시총 15위)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마이대시월렛(https://mydashwallet.org/)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다음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지갑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존웍은 "마이대시월렛이 악성코드에 감염돼 사용자 정보가 유출, 수억 원 규모의 대시가 도난 당했다"며 "악성코드는 사용자의 대시 코인 계정 잔액, 키 스토어, 개인키, 시드 등 핵심정보를 'https://api.dashcoinanalytics.com/stats.php'에 업로드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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