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대표 종합상사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가 미국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스타트업 LO3에 투자했다. 스미토모상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력 플랫폼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LO3는 에너지 상품 거래에 특화된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앞서 10일 외신은 세계 2대 정유업체로 불리는 쉘(Royal Dutch Shell)이 LO3에 투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구체적인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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