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인터넷 쇼핑몰 오버스탁 산하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tZERO)가 현지 영화 제작사 비전 트리(Vision Tre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티제로는 비전 트리가 기획하고 있는 영화 놀란 부슈널(비디오 게임 기업 아타리 창업자) 전기 'Atari: Fistful of Quarters'의 제작을 위해 토큰화를 통한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사움 노살레히(Saum Noursalehi) 티제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블록체인을 자본 시장 및 모든 산업에 적용하는 것이다. 비전트리가 기획하고 있는 영화 '아타리'는 영화 사업의 토큰화를 구현하기 위한 완벽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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