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재 EOS 메인넷 BP 밋원(MEET.ONE)에 따르면, 9일 오후(한국 시간) 댄 라리머 EOS(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블록원은 스케일링(확장성)을 위한 기반을 설계하고 있으며, 거버넌스의 탈중앙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블록원은 메인넷 상에 보이스(EOS 기반 탈중앙화 소셜 플랫폼)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적극적으로 규제당국과 소통하고 있다. KYC 아이덴티티는 대량의 신규 앱에서 사용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커뮤니티 내 'hodl mike'라는 ID를 사용하는 한 구성원은 댄 라리머에게 "보이스는 실패할 것이다. 블록원은 수십억 달러의 자본을 갖고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해당 뉴스는 코인니스와 코리오스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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