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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시와 토큰포스트는 '건설의 날'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을 시작으로 '굿데이 NFT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굿데이 NFT 캠페인'은 퍼블리시가 주최하고, 토큰포스트가 주관하는 대국민 공익 연중 캠페인이며, 슬로건은 '매일 좋은 날(Everyday is Good day)'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국내외 주요 기념일과 절기에 맞추어 이를 기념하는 NFT를 발행하고, 일반 시민 누구나 소장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오늘'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금 더 행복한 하루'를 바라는 희망을 담고자 기획했다.
양사는 첫 번째 '굿데이 NFT 캠페인'으로 '건설의 날 기념 NFT'를 발행하는 것으로 정했다. '건설의 날'은 건설부(현, 국토해양부) 창립일인 1962년 6월 18일을 기념해 정해졌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 건설업에 매진하는 건설인과 그 가족에 대한 노고를 인정하고, 건설 종사자들의 사기 앙양과 건설업 위상 제고 및 건설산업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날이다.
'건설의 날 기념 NFT'는 퍼블리시아이디(PUBLISHiD)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SBT(Soulbound Token) 방식으로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배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