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보상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팬시(FANC)'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2일간 '2023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인 '메타콘(METACON)'에 참여해 미래형 숏폼-블록체인 생태계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웹3.0(Web3.0),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인사이트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의 웹3.0 & 블록체인 페스티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셀러비와 팬시는 특별 부스 운영을 통해 셀러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저 리워드' 및 '크리에이터 리워드'와 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 팬시가 결합되어 사용자와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강화된 숏폼 생태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유저 리워드는 셀러비 사용자가 콘텐츠 시청만으로도 포인트로 보상이 주어지며, 크리에이터 리워드 역시 사용자의 시청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 원작자인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이렇게 획득한 보상 포인트는 팬시코인으로 전환 후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전환 후 현금화할 수 있으며, 모바일 교통페이 서비스 '댐댐'과의 제휴를 통해 대중교통∙편의점 이용 및 네이버페이, L.POINT,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활용처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셀러비와 팬시는 이번 특별 부스에서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서울메타위크는 전세계의 웹3.0, 메타버스,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기업, 리더, 업계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산업의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셀러비역시 미디어 콘텐츠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셀러비만의 미래가치를 공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밝혔다.
한편 셀러비는 국내 외에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등 동남아 전용 서비스를 런칭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