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0위) 창시자가 9일 새벽 SNS를 통해 비트토렌트 스피드(BitTorrent speed) 출시 소식을 알렸다. 비트토렌트 스피드는 P2P 파일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 윈도우 버전과 BTT(시총 36위) 토큰을 통합한 고속 다운로드 서비스다. BTT 결제 시 고속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시드(Seed)를 유지할 경우 BTT 토큰을 얻을 수 있다. 트론 재단은 지난해 비트토렌트를 인수했으며,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비트토렌트 CEO직을 맡고 있다. 비트토렌트 활성 유저 수는 1억 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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