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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브리핑] 명암 엇갈린 암호화폐·주식 시장...비트코인 2만590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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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3.06.13 (화)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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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8% 하락한 2만5901 달러(한화 약 33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79% 내린 1741.70 달러(한화 약 224만원)를 기록했다.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 2.21% XRP 0.74% 카르다노(ADA) 0.48% 도지코인(DOGE) 0.18% 트론(TRX) 1.12% 솔라나(SOL) 2.29%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64% 하락한 5.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530달러(한화 약 1356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가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1년 최고 수준으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0.56%, S&P500 지수는 0.93%, 나스닥 지수는 1.53%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13일 나오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4일 미 연준의 금리 결정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은 자체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인크립토가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검색량은 2022년 약세장 이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FTX 파산 등 사건이 발생하면서 잠시 반등했으나, 2023년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저널 이사 맥스 코플랜드(Max Copeland)는 "구글 트렌드 데이터는 2023년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으로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음을 말해준다. 여기에 더해 암호화폐 기업과 업계관계자들은 역풍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코사피엔스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니하르 닐라칸티(Nihar Neelakanti)는 "비트코인 관심도는 2019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낮은 수준을 경험한 바 있다"며 "내년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작되면 또 다시 관심의 사이클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2일 기준 42.20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 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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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11.10 21:47:50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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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3.06.13 19:09:45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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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choi

2023.06.13 17:56: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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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우덩

2023.06.13 11:51:30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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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김

2023.06.13 11:47:0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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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2023.06.13 11:25:28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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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3.06.13 11:24:59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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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드야

2023.06.13 11:24:50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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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O

2023.06.13 10:56:06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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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dt5928

2023.06.13 10:21: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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