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8일 오전 9시(한국 시간)부터 제2차 바이낸스체인 및 바이낸스덱스 개발 관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시행 기간은 약 6개월로, binance.org(바이낸스덱스 웹사이트)、*dex.binance.org(API)、Binance Chain 등의 결함 및 버그를 발견해 신고하는 사용자에게 최대 10,000 달러 상당의 BNB를 포상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바이낸스체인 메인넷 출시 가속화를 위해 제1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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