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투데이스가제트(todaysgazette)에 따르면,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트위터를 통해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제기한 '알트코인 버블' 경고를 반박했다. 맥아피는 "피터의 지식은 석기시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쓰이겠지만, 프라이버시 코인은 여기에 더해 익명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이는 수 많은 알트코인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알트코인이 반등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보다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피터 브란트는 "(알트코인 중에서)1%만 진정한 생존이 가능하다"며 "맥아피가 제시한 프라이버시 코인이 은행, 에너지, 부동산 업계가 사용하는 폐쇄적인 블록체인보다 어떤 우수성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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