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서 신종 암호화폐 폰지사기(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비트코인 월렛(Bitcoin Wallet)'으로, 2주 내로 100%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과장 광고 했다"며 "투자자들로부터 하루 평균 13.5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갈취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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