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제미니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제미니달러(GUSD) 시가총액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약 7개월간 88.1% 감소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GUSD는 지난해 12월 19일 1억 369만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1,216만 달러까지 감소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GUSD의 시가총액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