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21세기경제(21世紀經濟) 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 주도로 개발한 '선전만(灣) 경제 지역 무역금융 블록체인 플랫폼'이 작년 9월 출시 이래 300억 위안(약 5조 원) 이상의 대외 결제 업무를 온체인으로 처리했다고 전했다. 선전시 28개 은행, 483개 지점이 해당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생태계를 중국 내 전역으로 확대하고, 홍콩 블록체인 무역 금융 플랫폼 등 역외 플랫폼과도 연동한다는 방침이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