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 당국이 올해 암호화폐 관련 문제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금융시장국(AMF)이 발표한 '2019년 위험지도 보고서'(Risk Map)에 따르면, 작년 암호화폐 사기 관련 문제가 2016년 대비 140배 가량 증가한 2,600건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AMF 소비자연락센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 문의가 감소했으며 투자자들이 바이너리 옵션, 마진 거래, 선물 옵션 등 투기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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