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압하지아(Abkhazia) 공화국 라울 하짐바(Raul Khadjimba) 대통령이 "압하지마 공화국에 대규모 암호화폐 채굴장을 설립할 것"며 "국가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과정을 합법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미 국내에 개인이 불법적으로 채굴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며 "관련 법안 제정이 지연될 가능성은 있지만, 채굴장 구축은 최대한 빨리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압하지아 공화국 재무부는 6월말 당국의 암호화폐 채굴 활동 합법화를 위한 법률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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