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레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크라켄의 제시 파웰(Jesse Powell)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최근 BTC 시장에 법정화폐 자본의 유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테더사가 USDT의 공급량을 늘린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고 분석했다. 파웰은 또한 "과거 USDT의 공급량이 늘어났을 때마다, 크라켄 거래소 내 달러 유입량 증가가 동반됐다"며 "2019년 테더의 총 공급량은 두 배를 넘었으며, 지난 4월 말 테더에 법률적 리스크 이슈가 발발했을 때도 시장은 빠르게 그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지난달 BTC는 15개월 신고가인 1만 3,800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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