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법무부(DoJ)의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관련 사기범 블레이크 칸토(Blake Kantor)가 86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법원은 그에게 80만 달러 규모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으며 그가 투자자들로부터 갈취한 1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그는 바이너리 옵션 상품 제공업체 블루비트뱅크(BBB)의 시세 데이터를 조작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갈취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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