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24시간 BTC 현물 거래량이 3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3월에 기록한 4억 달러의 9배에 해당하는 수치로, 대부분의 거래량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별 24시간 BTC 거래량 수치를 보면 바이낸스가 13억 5,400만 달러, 코인베이스 6억 4,400만 달러, 크라켄과 비트파이넥스, 비트스탬프 3대 거래소가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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