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기사
[글로벌경제신문] 업비트, 모든 신규회원 암호화폐 입금 재개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모든 신규회원의 암호화폐 입금을 재개했다. 지난 24일 업비트 공지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날부터 모든 신규회원의 암호화페 입금, 거래를 정상화시켰다.
[디지털데일리] 시동거는 삼성 SDS 클라우드 전략... 계열사 클라우드 전환 본격화
삼성SDS의 클라우드 전략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LG CNS, SK(주) C&C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클라우드 분야에 대해 삼성SDS가 최근 잇따라 타 업체와의 협력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데일리] 조폐공사, 블록체인 관련기술 특허 5건 출원
한국조폐공사가 블록체인 관련기술 특허 5건을 출원하는 등 보유한 지식재산권이 550건을 넘어섰다. 조폐공사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 등 사이버 세계에서 정보가 진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술 5건을 출원했다.
[동아일보] 중개자 없는 개인 간 거래... 세계는 블록체인 혁명 중
비트코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중요 기술 중 하나로 지목됐다. 금융, 의료, 유통 등 산업은 물론이고 정치, 사회, 문화 등 공공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범용 기술이다.
[서울경제] 로이 루 카이버 CEO "거래소없는 암호화폐 거래서비스 4월 문 연다."
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거래소가 중간 매개자로 모든 거래에 참여하는 ‘중앙화된(centralized)’ 거래소 모델이다. “오는 4월부터 ‘카이버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탈중앙화 방식으로 이더리움 기반(ERC20) 토큰들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카이버 네트워크는 ERC20 토큰들을 별도 거래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소유자들이 사고 팔 수 있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이다.
[이데일리] 김동연 'IMF도 가상화폐 우려... 종합대책 곧 발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국제기구도 우려하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종합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국민연금공단도 암호화폐에 26억원 간접투자
국민연금공단이 벤처캐피털(VC)을 경유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26억원을 간접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머니투데이] 암호화폐 지갑도 생체인증으로...케이사인, 콜드지갑 개발
케이사인이 자회사 에스씨테크원과 지문인증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터치엑스월렛(TouchxWallet)’ 개발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데일리] 법무부 '가상화폐는 사행성 투기'... 관련 범죄 철저 수사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관련 범죄에 대한 강력한 수사와 처벌의지를 드러냈다.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5일 유관부처들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정착'을 주제로 한 2018년정부 합동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경제]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영업지점에 19살 무장강도 침입
무장 강도 세 명이 캐나다 오타와 주의 암호화폐 거래소 캐나디아 비트코인(Canadian Bitcoins)의 오프라인 영업지점에 들이닥쳤다고 캐나다 CBC뉴스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2. 해외기사
[Coindesk] 디지털 마켓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 1500만달러 ICO 개시
한 스타트업 기업이 탈중앙화 마켓을 만들기 위해 1500만 달러 규모의 ICO를 시작했다. 이 기업은 시장자체를 탈중앙화하여 판매자가 스스로 인지도를 관리하고 구매자는 어떤 마켓플랫폼이든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indesk] 탈중앙화 vs 규모 : 암호화폐의 딜레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는 없다는 옛 속담처럼 암호화폐도 마찬가지다. 탈중앙화와 암호화폐 규모 성장이 그 두마리 토끼이다.
[Cointelegraph] 언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선물 가격 4%하락하자 비트코인 연일 맹비난
세계 최대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 선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1월 마감인 비트코인 선물가는 20,80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18,800달러로 내려 앉았다.
[Bitcoin.com] 2017년 러시아 스타트업기업, 암호화폐 투자규모 2억달러 넘어
2017년 한 해동안 러시아 스타트업 기업 내 암호화폐 투자 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많은 기업에서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자금운용 프로젝트를 실시한 것에서 기인한 걸로 보인다.
3.리포트
[한겨레] '가상통화 규제, 블록체인 지원'이 반쪽 정책인 이유
‘가상통화(암호화폐) 투기는 규제하고, 블록체인 기술 발전은 지원한다. 투기 과열이 지속되면 거래소 폐쇄도 가능하다.’ 최근 가상통화 규제를 두고 혼선을 빚던 정부 부처들이 합의한 최소한의 기본 방침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가상통화와 블록체인 기술을 분리한다는 건 블록체인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것이라고 반박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부의 방침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는 얘기다.
[조선일보] 리먼 파산 후 날아든 메일 한통...'블록체인 아들' 비트코인이 태어났다
미국 4대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 파산 직후인 2008년 10월 31일 오후 2시 10분(미국 동부 시각). 수백 명의 공학자와 컴퓨터 프로그래머에게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메일의 발송자는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는 메일에 첨부한 9장짜리 논문에서 조작이 불가능하고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거래의 투명성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획기적인 통화(通貨) 시스템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했다.
[TheScoop] [해외사례로 본 블록체인] 오픈바자(Openbazzar)에 중개수수료 없는 이유
소비자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는 사이, 기업들은 블록체인 개발에 열심이다. 기존의 비효율적이고 중앙화된 거래 방식을 바꿔놓을 기술로 평가 받고 있어서다. 금융은 물론 유통, 보안, 예술분야까지 블록체인을 도입해야 한다며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