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뉴욕 유명 벤처캐피탈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의 조엘 모네그로(Joel mongr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 자체 발행 암호화폐인 리브라(Libr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했던 MSN과 같다. 페이스북은 시장 장악 기회를 포착했지만 요점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 코인펀드(CoinFund) 창업자 제이크 브루크먼(Jake Brukhman)은 "암호화폐 업계가 전반적으로 페이스북 리브라 출시의 시장 영향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한 기업이 성공적인 제품을 출시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과소평가하는 듯 하다"며 아마존의 아이어폰, 애플의 자율주행차, 구글의 여러 제품들을 예로 설명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