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쉬 라저(Josh Rager)가 17일 트위터를 통해 BTC가 뚜렷한 불마켓 흐름을 나타내며, 주요 저항선인 9500~9600 달러 돌파(피보나치 비율 0.382)를 시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번 모두가 하락을 예견했던 것과 달리 BTC는 6000달러에서 7000달러로 한번에 올라선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지난 5월 31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과거 모든 불마켓이 그 이전 불마켓보다 기간이 길었던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현재의 상승률은 이번 불마켓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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