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MATIC)의 활성 지갑 수가 역대 최대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폴리곤이 공식 채널을 통해 2022년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폴리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활성 지갑 수가 역대 4분기 사상 최대인 1100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수치다.
월간 트랜잭션 수는 8000만개로 파악됐다. 이는 바이낸스 6800만개, 아발란체 2800만개를 큰 폭으로 넘어선 수치다.
또한 지난해 9월 출시한 애니모카브랜드의 프리투플레이(F2P)게임 벤지바나나(Benji Bananas)로 140만개 이상의 활성 지갑이 생성됐고, 400만개 이상의 트랜잭션이 생성됐다.
월 평균 활성 크리에이터는 약 2만8000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