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일선에 '가상자산 5대 범죄' 엄정 대응 지시]
대검찰청이 가상화폐·NFT 등을 명목으로 한 취약계층 상대 다단계 판매와 거래소 시세조작 사기를 '가상자산 주요 범죄'로 분류하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엄정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대검 형사부(부장 황병주 검사장)는 13일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서 '서민 다중피해 범죄 대응 전국 일선 검찰청 전담검사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대검은 회의에서 앞으로 검찰이 주력 대응할 '가상자산 5대 범죄 유형'도 선정했다. 가상화폐·NFT 개발을 미끼로 한 투자 사기, 부동산 등 실물 투기와 가상화폐를 연계한 노인 상대 다단계 사기, 가상화폐를 이용한 허위 사업계획 유포, 가상자산 잔고·시세 조작 등이다.
[로켓풀 "코인베이스벤처스, 로켓풀 오라클 DAO 합류"]
탈중앙화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프로토콜 로켓풀(RPL)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VC 부문인 코인베이스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암호화폐 노드 운영사 유닛410(Unit 410)이 로켓풀 오라클 DAO의 새 구성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DAO는 로켓풀의 고유의 노드 시스템으로, 기술적인 원인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이 불가능한 프로토콜 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부문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RPL은 현재 0.41% 오른 28.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파산법원, 렛저엑스 등 FTX 자회사 4곳 매각 승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이 FTX의 핵심 거래소 매각을 승인했다. 법원은 11일(현지시간) 이 사건 관련 심리를 마친 뒤 이튿날 렛저X, 임베드, FTX재팬, FTX유럽 매각을 모두 승인했다. 단,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를 비롯해 FTX 전직 임원과 그 가족들과 긴밀히 관련돼 있는 자산에 대한 매각은 허가하지 않았다. 배상 및 사건 수사와 관련한 법무부의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 앞서 FTX 채권단은 주요 투자은행으로 PWP(Perella Weinberg Partners LP)를 선임하고 FTX의 핵심 거래소 매각 절차를 추진해왔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미결제 약정 규모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1. 바이낸스 (BTC-USDT, 시장 점유율 25.93%)
롱 51.14% | 숏 48.86%
2. 비트겟 (BTC-USDT, 시장 점유율 16.32%)
롱 50.68% | 숏 49.68%
3. 바이비트 (BTC-USDT, 시장 점유율 14.74%)
롱 50.61% | 숏 49.39%
[뉴질랜드 기후 전문가 "BTC, 환경 측면에서 부정적 효과보다 긍정 영향 더 많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기후환경 전문가 다니엘 배턴(Daniel Batten)이 "자체 연구결과, 환경 분야에서 비트코인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비율이 약 31대 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다니엘 배턴이 그리드 엔지니어, 기후 과학자, BTC 채굴 엔지니어, 매탄 저감 전문가, 태양열 및 풍력업체 등을 조사하고 인터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BTC의 환경적 이점은 태양광 산업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트코인 채굴장은 전력 수요 제약에 따라 수시로 운영을 가동하거나 중단할 수 있다. 또 BTC 채굴은 매립 가스와 플레어 가스 배출을 감소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BTC 채굴은 전자 폐기물도 배출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그럼에도 BTC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기술이다"고 설명했다.
[룩온체인 "특정 주소, 이달 550만 SAND 바이낸스로 이체...제네시스 연관 의심"]
룩온체인에 따르면 제네시스 추정 주소에서 최근 750만 SAND(420만 달러)를 이체받은 특정 주소(0xddfa로 시작)가 11시간 전쯤 200만 SAND(112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이체했다. 이 주소는 제네시스 추정 주소로부터 SAND를 받은 뒤 지난 7일, 10일, 13일에 총 550만 SAND(308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이체한 바 있다.
[갈라게임즈 대표 "1분기 중 '페이투번' 시행...플랫폼서 소비된 GALA 소각"]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게임즈(GALA) 대표 제이슨 브링크(Jason Brink)가 최근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1분기 페이투번(Pay-by-Burn) 모델을 플랫폼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분기 중 갈라 플랫폼에서 사용자의 '구매' 행위가 일어날 경우 해당 거래에서 소비된 GALA 토큰은 전액 소각된다. 이와 관련 그는 "이러한 변경 사항이 완전히 구현되려면 수일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음 주말까지 앞서 언급한 소각 메커니즘을 적용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ALA는 현재 1.02% 내린 0.039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금융청 "FTX재팬과 긴밀히 협의중...2월 중 자금 반환 가능할듯"]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 전략개발마케팅국장 야나세 마모루(Yanase Mamoru)가 "우리는 투자자 피해 회복을 위해 FTX재팬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오는 2월 중으로 자금 반환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TX재팬 내 고객 자금은 적절히 분리·보관되고 있다. 지금까지 고객 자금 인출이 불가능했던 것은 기술적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FTX 재팬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중으로 고객 예금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BTC 채굴업체 아고라디지털, IPO 계획 철회]
시킹알파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에코아크홀딩스(Ecoark Holdings)의 비트코인 채굴 자회사 아고라디지털이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IPO를 통해 최대 1.27억 달러를 조달하려던 계획 역시 백지화됐다.
[스카이피플, 게임위 등급분류취소처분 취소 소송 패소]
스카이피플의 P2E 등급분류취소 관련 소송이 약 1년 8개월만에 법원에서 좌절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이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이하 게임위)를 상대로 제기한 등급분류취소처분 취소의 소를 이날 기각했다. 앞서 2021년 5월 17일 게임위는 구글플레이에 스카이피플의 '파이브스타즈 포 클레이튼' 15세 이용 등급분류결정 취소처분을 내렸고 스카이피플이 같은달 게임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게임위는 NFT 소유권이 게임사가 아닌 이용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에서 이는 게임산업법상 경품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으며 게임 외부 거래를 통해 사행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스카이피플 측은 NFT를 이용자 자산화 시킬 수 있고 다시 게임에서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음에도 이를 경품으로 판단하는 것은 지나친 과잉 해석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법원 판결 후 스카이피플의 P2E게임 관련 토큰 미네랄(MNR) 가격이 급락했다. 코인원 기준 MNR은 현재 7.25% 내린 2.533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1/15 FIRO 입출금 일시중단...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바이낸스가 피로(FIRO)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 0시(한국시간)부터 입출금을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입출금 서비스는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되는 대로 재개될 예정이다.
[美 코넬대 경제학 교수 "스테이블코인 붕괴, 미국 실물 경제까지 번질 수 있어"]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교수 에스워 프라사드(Eswar Prasad)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무너진다면 발행사들이 보유 자산 중 미국 국채를 매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 경우 스테이블코인의 봉괴 여파가 미국 채권 시장까지 번질 수 있으며, 미국 실물 경제를 위협하는 '승수효과'(multiplier effect)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USDT, USDC, BUSD 발행사들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등 실물 자산으로 스테이블코인 가치를 뒷받침해 달러 페깅을 유지한다. 만약 시장이 무너지고 달러 페깅이 깨지면 발행사들은 출금 압박을 해소하고자 현금이 아닌 보유 자산을 매각할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을 규제 당국도 당연히 우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닷컴, 인력 20% 감축 결정...약세장 영향]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크립토닷컴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Kris)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크립토닷컴 직원의 20%를 감축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최근 시장 상황과 업계 내 이슈들로 인해 이같은 선택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해고 대상자에게는 통보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금융감독위원장 "암호화폐 거래 공정성 평가 기준 만들 것"]
황티엔무(黄天牧) 대만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향후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 공정성을 감독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상장/상장폐지 심사 메커니즘 도입, 콜드·핫 월렛 거래 보안 점검 등이 검토되고 있다. 다만, 아직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명확한 법규가 마련되지 않아 당분간 자금세탁방지에 당국의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FTX 붕괴 사태 등이 불거지며 암호화폐 규제는 전세계 규제기간들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만 행정부도 수개월간 범부처간 논의가 진행 중이다. 금융감독위원회 역시 타 국가들의 규제 추세와 현황 등을 면밀히 연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삼성자산운용 "홍콩 규제 여건 허락 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도 검토"]
오늘 삼성자산운용의 첫 비트코인 선물 ETF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Samsung Bitcoin Futures Active ETF'이 홍콩 증시에 상장된 가운데 박성진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의 규제 여건만 허락된다면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현물 기반 ETF 출시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결국 정책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달려있다. 홍콩 정부는 분명 '암호화폐 허브'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ETF 애널리스트 레베카 신(Rebecca Sin)은 "홍콩은 아시아의 암호화폐 게이트가 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올연말까지 보다 다양한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기반 투자상품 출시가 허용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너보스, CKB 커뮤니티 펀드 DAO 출범...생태계 프로젝트 육성]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너보스(CKB)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CKB 커뮤니티 펀드 DAO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DAO는 .bit, Cryptape, Nervina Labs, Unipass, Magickbase, Cluster3 등 생태계 프로젝트들을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너보스 재단이 지원한다. CKB 커뮤니티 펀드 DAO의 초기 설립 자본은 276,000,000 CKB로, 현지 시세 기준 약 89.4만 달러 상당이다. 그중 DAO를 구성하는 프로젝트들이 각각 23,000,000 CKB를 투자하며, 나머지 138,000,000 CKB는 재단이 출자한다. 향후 DAO는 너보스 생태계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양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CKB는 현재 0.36% 오른 0.0032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맵프로토콜 공동 창업자, 포브스 차이나 웹3 혁신 인물 선정]
맵프로토콜(MAPO, 전 MAP) 공식 채널을 통해 제임스 청(James Cheng) 공동 창업자가 최근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2022 웹3 혁신 인물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칭화대학교 연구원 출신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확 관련 다수 논문을 발표,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취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브스 차이나 웹3 혁신 인물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맵프로토콜 측은 “제임스는 맵프로토콜에 라이트 클라이언트, 영지식 증명 기술 등을 접목시킨 팀의 핵심 인물”이라며 “향후 프로토콜의 탈중앙화 보안성 제고, 디엡 개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시에테 제네랄, 메이커다오 볼트서 700만 달러 상당 DAI 첫 인출]
록웍스에 따르면 프랑스 3위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이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 및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KR)의 볼트에서 처음으로 700만 달러 상당의 DAI를 인출했다. 앞서 메이커(메이커다오) 커뮤니티는 지난해 8월 소시에테 제너럴의 디지털자산 부문 자회사 SG FORGE에 대한 3000만 달러 상당의 DAI 대출 진행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메이커다오 대표인 미카 혼카사로(Mika Honkasalo)는 "소시에테 제네랄이 조만간 최대 3000만 달러 상당의 DAI를 인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 은행 "규제 준수·블록체인 자산 활용 금융 서비스 공존 가능"]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소재 상업은행 타스콤뱅크(TASCOMBANK)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규제를 준수하며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은행은 앞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스텔라(XLM) 기반 전자화폐 발행 실증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올렉산드르 보르냐코프(Oleksandr Bornyakov) 우크라이나 디지털혁신부 차관은 "해당 실증실험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 속도, 비용 효율성, 시스템 투명성, 금융 서비스 접근 방식 간소화 등 블록체인의 주요 이점이 증명됐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단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LM은 현재 1.16% 내린 0.08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지난해 10월~올 1월 USDC 전송량 USDT 추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2022년 10월 8일부터 2023년 1월 10일 사이 서클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의 총 전송량이 USDT를 거의 5배 가까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FTX 붕괴 직후부터 USDC 전송량이 뚜렷하게 증가하며 USDT를 앞질렀다. 일부 투자자들은 USDC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USDT는 출시 초기 달러 페깅에 실패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고, 투자자들은 이에 테더사의 준비금 증명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반면, 서클의 경우 현지 규제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으로부터 매월 감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MF "경기 침체 바닥...내년엔 성장세로 반등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끝이 보인다며 내년부터는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경제 전망에 대해 “우리는 바닥을 쳤다고 생각한다. 올해 말에 가까워지면서 내년에 경제 방향이 성장세로 반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다만 국제적인 물가상승과 생활비 문제가 여전히 불안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나 금리 인상에 따른 노동시장의 피해 등을 예측하기 어렵다. 따라서 올해는 다소 힘든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 경제가 고금리정책으로 침체에 빠지더라도 그 영향이 미미할 것이다. 또 금리 인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로 줄이면서 연착륙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 내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굳건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