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인제재전문가협회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제재 준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인제재전문가협회(ASCC)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기업 중 처음으로 ACSS에 가입했으며, 향후 ACSS 인증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차그리 포이라즈 바이낸스 글로벌 제재 책임자는 "블록체인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빠르게 발견하고 있다."라며 "해당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규정을 준수하며 이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업계 참여자와 함께 보안 및 규정 준수에 대한 업계 표준을 계속해 업데이트하길 원한다는게 회사 측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