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제 신문 이코노믹타임즈(economictimes)에 따르면, 인도 IT 대기업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가 최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신흥 기술 전문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했다. 향후 해당 연구기관은 마이크로 서비스, 자동화 기술,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신흥 최첨단 기술의 개발을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주요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을 도모한다는 게 테크 마힌드라 측의 설명이다. 테크 마힌드라는 인도 재계 10위권에 속하는 마힌드라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이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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