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4일(한국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워런 버핏은 '쥐약'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점심 대접을 받게 됐다"며 워런 버핏의 '비트코인은 쥐약' 발언을 비꼬았다. 이어서 그는 "만약 암호화폐 기업가들이 워런 버핏의 점심을 향후 10년 간 계속 사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약 5,000만 달러짜리 점심을 대규모 ICO 프로젝트가 사게 된다면... 이 꿈은 실제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유명해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람들이 워런 버핏을 교육시키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한다"며 "저스틴 선은 현명한 사람이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경매를 낙찰 받으며 전통 금융업계 전반이 암호화폐를 주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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