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전 리플(XRP, 시가총액 3위) 최고기술책임자(CTO) 스테판 토마스(Stefan Thomas)가 최근 레딧 AMA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관련 이벤트에서 상금으로 받은 7,002 BTC를 보관하던 주소 암호키를 잃어버렸다. 암호키를 찾을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BTC는 토큰 자체가 아닌 결제 프로토콜에 문제가 있다. 그 외에도 BTC는 결제 지연, 에너지 낭비, 지리적 중앙화 등 문제가 심각하다. 반면 XRP는 인터렛저 기술을 통해 해당 문제를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