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은 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JP모건이 최근 발표한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은 계속해서 화폐 시스템 진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증권과 자산의 토큰화, 스마트 컨트랙트, 암호화 기술이 금융 시스템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라며 "최근 침체장은 규제 결함 리스크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JP모건이 실시한 투자자 서베이에서 응답자 28%는 암호화폐가 2023년 최악의 자산군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74%는 비트코인이 6개월 뒤에도 2만5000 달러(한화 약 3455만원)를 밑돌 것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