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업체 겸 미디어 롱해시(LongHash)에 따르면,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은 규제일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증가하더라도, 규제가 불분명한 지금 큰 자금과 많은 기관, 기업이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뉴욕 소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플렉사(Flexa)의 CEO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은 "가장 큰 장애물은 '투기'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여전히 투자 혹은 투기의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있다"며 "일반인이 사용하고 혜택을 볼 수 있는 암호화폐를 찾아야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는 "잘못된 정보가 암호화폐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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