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롱해시가 "단순히 시가총액만 놓고 비교하자면 현재까지 '3대 스캠 코인'으로 불리우는 원코인(Onecoin), 비트커넥트(Bitconnect), 게인비트코인(GainBitcoin)의 시총은 대다수 알트코인들의 시총 규모를 웃돌고 있다"고 지난 5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들의 시총 규모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원코인이 9위, 비트커넥트가 10위, 게인비트코인은 32위에 해당된다. 그중 규모가 가장 작은 게인비트코인마저 비트토렌트, 디크레드, 어거 등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보다 시총 규모면에서 앞선다"며 "이러한 데이터들은 블록체인 산업이 실현해낼 수 있는 진정한 가치와 효용에 대해 의문을 갖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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