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미디어 더 힌두 비즈니스라인(The HINDU BusinessLine)에 따르면, 인도 중앙수사국(CBI)이 최근 인도 최고 법원에 "CBI는 수천만 루피 규모의 한 BTC 폰지사기 사건에 대한 수사권을 양도받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CBI에 따르면, 다수 투자자들이 보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피해를 봤으며, 그 규모는 수천만 루피에 이른다. 한편 체포된 사기 용의자는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으며, CBI에 전면 재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CBI의 TusharMehta 국장은 "이는 대규모 암호화폐 폰지사기"라며 "용의자는 CBI의 재수사를 요청했으며, 우리는 이 요청을 받아들일 것"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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