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 elecfans.com에 따르면 31일(한국 시간) 필립 레인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등 혁신 기술을 연구할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설립했다.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거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활용 등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라며 “기술 자체의 복잡성과 혁신성 때문에 도입 과정에서 정책 장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해당 분야 스타트업의 경우 규제 내용 및 범위 등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업을 확장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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